어제는 작은 아들 생일이고김장도 마쳤겠다김치 가져가라는 핑게로작은 아들 세 식구를 부르니젤 보고 싶고 예쁜 건 손자 녀석못 본 사이 더 크고 의젓해졌다컴퓨터에 저장된 자동차 사진꽤 지난 일인데 잊지 않고 보여 달라네신나는 녀석의 표정 반짝 반짝 눈망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