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편이 되어주고 이렇다 저렇다 불만을 나타내지 않는 착한 우리 남편과지금은 분가해서 따로 살지만내게는 항상 기쁨이고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우리 아들이 있어 마음 든든하고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