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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는


BY 세번다 2022-06-06

저의아버지도 육이오도 참전하신분이시죠
17살 어린나이에 전쟁을 참전하셨으니 그나마 살아남으셔서 저의가족이 있는것이네요
저의 시아버님도 육이오 참전하셨고 돌아가신 작은아버님 육이오 참전 무공훈장까지 받으셔서 현충원에 계시죠
나라를 위해서 싸우신분들을 위한날 그냥 연휴의 마지막날같이 그저 쉬는 날은 아니었음 해요
그래서 오늘 아버지에게 좋아하는 도다리 매운탕 해드릴려고 재료사놓은것 들고가서 해드릴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