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다른 경제 활동에 비해서 지형적이나 기후, 그리고 강수량 등등
기후적 요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교통 인프라도 좋아졌고, 통신과 영농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재배 작물의 종류와 토지 이용의 집약도는 소비 시장의 접근성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합니다.
요새 주변 지인중에서 농업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양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상의 여러 세제혜택때문에 법인으로 운영하려고 하더라구요.
한국판 뉴딜을 계기로 농촌과 농업이 우리나라가
생태적 복지국가로 가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거티브냐 포지티브냐 이것도 이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