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투명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회계분야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 2020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2021년부터 시행되었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 법률이 공포된 2018년 10월 31일을 기념하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회계의 날'을 정한 것이 기원이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유관기관이 주관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