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음악취미가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김종국 조성모 뭐 요따구의 음악은 TV에서 나오면 채널을 돌릴 정도이고.
반면, 윤종신 성시경 유희열의 음악은 좋아해요.
즉, 군대를 가서 현역을 끝까지 딱 마치지 않은 가수에게는 정이 안가요.
(언제 은퇴하기는 했나?) 비가 컴백을 한다고, 백댄서들에게도 스파르타식의 다이어트를 시켰다는데, 저는 그냥 다 거품같은데, 한국에서는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칭송받는게 좀 웃기고.
군대 관련된 저의 의심이 더 기인하는것같아요.
왜 서른이 넘도록 군대를 안갈까.
아. 이것때문인가? http://search.nate.com/search/news.html?z=N&thr=&q=%BA%F1+%C6%F3%BC%E2%B0%F8%C6%F7%C1%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