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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언니와 개인의 취향] 2PM 택연과 2AM 슬옹의 패션을 비교해볼까?


BY 옥희 2010-04-30

2PM과 2AM의 두 스타 택연과 슬옹이 처음 연기를 시도한

신데렐라언니와 개인의 취향!!

 

 

맡겨진 배역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두 인물!!

 

찢택연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부드러운 느낌의 경상도남자 택연

장난끼 많고 유쾌한 적극적인 모습의 슬옹!!

 

분위기가 다른만큼 두가지 매력을 지닌 두 아이돌들의 패션은

어떻게 다를까??

 

패션1번지!! 두타에서 찾은 스타일로 비교해볼게요!!

 

 

 

중학교시절부터 밥을 해주었던 은조를 위해 훈남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정우역을 하고 있는 택연!!(나도 밥해줄까?)

 

 

 

드라마내의 스타일리쉬한 기훈(천정명)의 모습과는 다른 캐주얼하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항상 나타나는 정우는 은조만의 키다리아저씨의

느낌이 나고 있어 계속되는 드라마에서의 진행도 흥미진진한 상황!!

 

캐주얼하고 편안한느낌의 택연을 모습을 살펴보면~!

 

 

후드집업은 우선 꼭 고르게 되는 패션이죠?

 

 

 

그리고 티셔츠에 남방을 살짝 걸쳐주는것도

택연의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게다가 극중 택연에게는 너무 튀지 않고 단정한 느낌의

셔츠에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 제일 어울려 보이죠?

 

 

 

자켓을 입을때도 무난한 디자인과 색의 가디건은 필수!!

너무 화려하기보다는 최대한 단정하게 보이는 느낌의

스타일이 택연의 모습이에요.

 

 

 

이제곧 날이 더워진다면 자신의 몸을 한층더 뽐낼수 있는 가벼운 티셔츠

차림도 볼 수 있겠죠? 

 

 

 

다음은 개인의 취향의 슬옹입니다!!

아직까지 팬티바람으로 매달리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데요 ㅎㅎ

 

대학원생으로 이민우의 후배역을 하고 있는 밝은 모습의 슬옹!!

택연의 부드러운 모습과는 밝은 성격의 슬옹은 택연과 맘먹는

다부진 몸매와 더불어 상당히 깔끔한 모습으로 자주 나오는데요

 

두타에서 이런 슬옹의 스타일을 맞춰 보는 옷들은 바로 이것들!!

 

 

 

티셔츠와 바로 조끼!!!

 

 

택연이 가디건이 어울린다면 슬옹은 조끼가 어울리죠.

요즘 처럼 날이 따뜻한 경우에는 더 어울리는 컨셉!!

 

 

 

점퍼도 개인의 취향에 나오는 슬옹의 이미지에

더 맞춰진듯 해요. 

 

 

 

주역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슬옹은 대부분 무난한

셔츠와 자켓으로 코디를 한 경우도 많은데요

 

 

택연과는 달리 도시의 대학원생과 직장에서 일하는 스타일이로

꾸며진 옷들이 많아요. 드라마 내의 이민호도 같은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죠.

 

 

 

신데렐라언니와는 확실히 장소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슬옹에게 좀더

멋진 스타일의 옷이 많이 돌아가는 듯해요 

 

하지만 둘의 모습은 무얼입혀놔도 그림이 될만큼

멋지니 드라마의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

 

이상 두타에서 바라본 택연과 슬옹의 스타일비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