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주부 대상 시사회도 열었다는 방자전
그때 꼭 보고 싶었는데 못봐서 이번에 신랑이랑 봤습니다.
미인도, 색계 이런 영화들을 재밌게 봤고
사극을 좋아 하기도 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네요~
방자 역할의 김주혁씨도 멋있고
조여정씨 몸매도 이쁘고 ..
조금 야하기도 하지만 끝에 감동도 있고
마노인과 변사또 등 다른 조연들도 웃기더군요~
아 한복하고 배경? 장소? 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한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