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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기대되는 할리우드 라이징스타~!


BY 웃는여자 2010-06-21

영원히 지지 않을 것 같은 대 스타들이 하나 둘 정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브래드 피트, 탐 크루즈 등 할리우드 대 스타들은 여전히 톱스타로서 힘을 발휘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영광은 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럴 때 필요한게 뭐~!?

 

바로 새로운 스타다!!

최고의 명성을 위해 열심히 스크린을 누비는 차세대 할리우드를 책임질 기대주들을 살펴보자!

(이 리스트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개인에 따라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가십걸의 여배우 두명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청바지 돌려입기>라는 영화로 데뷔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데뷔때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한다.

데뷔 오디션에서 입장 후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퇴장한 그녀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블레이크가 오디션을 본 캐릭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극찬하며 캐스팅했다는 후문.

 

영화는 크게 성공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선택! ABC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한다.  강해보이지만 여린 성격을 가진 문제아 세레나 (또는 S)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180 가까이되는 장신에 탄탄하고 아름다운 몸매로 모든 옷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되는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특히 2011년 개봉예정인 <그린 랜턴>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블레이크는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라는 극찬이후  아내 스칼릿 요한슨이 블레이크를 예의주시하고있다는 후문이~! 무려 스칼릿 요한슨이 긴장할만큼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랄까?)

 

 

영화에서 드라마로 그리고 다시 영화를 넘나들고 있는 블레이크.

그녀의 내일이 기대된다!

 

 

 


레이튼 미스터

 

 

 

블레이크와 쌍벽을 이루는 가십걸의 히로인 레이튼. 차분해 보이는 외모에 숨겨진 독기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블레어 (또는 B)역을 맡아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블레이크와 마찬가지로 가십걸의 큰 인기에 힘입어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있는 몸이다!

 

기네스 팰트로와 함께 <러브 돈 렛 미 다운>을 촬영했고 이 영화와 함께  <브로큰 데이트>로 2010년 스크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 개인적으로 정말.. 가십걸에서 척하고 잘됐으면 좋겠다!! 크크)

 

 

 

 

 

캐리 멀리건

 

 

 

영화 <오만과 편견>, <퍼블릭 에너미>와 다수의 TV시리즈의 조연으로 배우로써 가능성을 보여 온 캐리는 지난 봄 개봉한 <언 애듀케이션> 한 편으로 헐리우드가 탐내는 영국의 대표 배우로 급부상했다. <언 애듀케이션>을 촬영할 당시, 22세였던 그녀는 17세 소녀 ‘제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십대 소녀의 예민한 감수성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속 깜찍한 올림 머리와 상큼하고 우아한 드레스로 ‘차세대 오드리 헵번’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스타로써의 가능성까지 인정받았다.

 

 

 

최근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피어스 브로스넌, 수잔 서랜든과 함께하는 <더 그레이티스트> 등에 캐스팅되며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 받고있다.

 

(<트랜스 포머>의 샤이어 라보프의 연인으로도 알려져있으며, 월 스트리트에 함께 출연한다.)

 

 

 


엠마 로버츠

 

 

 

국내 팬들에게는 조금 생소할지도 모르는 할리우드 신예 엠마 로버츠의 웃는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치아를 환히 내보이며 환상적인 미소를 선사하는 모나리자 스마일 줄리아 로버츠다. 로버츠라는 성이 같은 이 두사람은 이모 조카 관계. 그녀의 부모님을 비롯해 친지들이 할리우드에 잔뼈가 굵은 배우 집안의 엄친아.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알려지며 할리우드에 입성하긴 했지만 그녀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2007년 쇼웨스트 어워드 내일의 스타상 여배우 부문 수상하기도한 엠마는 최근 할리우드 기대주들이 찍은 화보에 <트와일라잇>시리즈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맘마미아>의 아만다 시프리드, 그리고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근 <섹스 앤 더 시티>의 신시아 닉슨과 <사랑은 너무 복잡해>의 알렉 볼드윈, 그리고 매컬리 컬킨의 동생 로리 컬킨과 함께 출연한 <라임 라이프>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니 그녀의 매력을 스크린에서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일라잇> <뉴문>에 이어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클립스>까지 세편의 영화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흡혈귀영화라는 이유로 세 시리즈는 보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기럭지와 섹시와 청순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그녀에게 기대를 걸지 않을 수 없다.

 

 

 

 

세편을 동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다가 최근 안타까운 결별 소식이 들려오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녀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것 같다. 이클립스에 앞서 다코타 패닝과 함께 출연한 <런어웨이즈>로 먼저 국내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아름다운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들을 살펴봤으니 다음은 멋진 남자배우들을 만나볼까?

(역시 선정은 지극히 개인적이니 이견이 있어도 양해 하시길!!!)

 

 

 

니콜라스 홀트

 

 

 

휴 그랜트와 함께 출연한 <어바웃 어 보이>에서 깨물어주고싶은 귀여움으로 흐뭇하게 했던 니콜라스가 이제 남자가됐다!! 특히, 영국판 '가십걸'로 불리우는 파격적인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하면서 '나 이제 다 컸어요!'라고 당당히 선언한 니콜라스!!! 보기만 해도 너무 므흣~!

 

 

 

 

최근 국내개봉한 싱글맨에서 마성의 매력을 발상하면서 남심과 여심을 함께 흔들었지!!!

국내 대표 연하남 '유승호'와 함께 '잘커줘서 고맙다'는 말이 연발 나오게 만드는 최고의 기대주다! 

 

 

 

 

에드 웨스트윅

 

 


내가 사랑에 마지않는 가십걸의 못된 매력남 척을 열연하며 나쁜남자의 매력을 듬뿍 발산한 에드!! 에드정도라면 무뚝뚝하고 못되게 굴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지다. 거기다가 어찌나 수트가 잘어울리는지~! 반항적이면서 절제된 연기력이 인상적이다.

 

 

 

 

특히 에드는 2008년 국내 개봉한 <100피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샤이아 라보프’를 잇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견되기도 했다.

 

 

 

로건 레먼

 

 


<패트리어트>에서 멜 깁슨의 아들 중 한 명인 윌리엄 마틴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로건은 같은 해 역시 멜 깁슨과 함께 <왓 위민 원트>에 출연했고, 드디어 2004년 <나비효과>에서는 애쉬튼 커쳐의 아역으로 등장해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외모에 아역답지 않은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던 것. 이후, 각종 TV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의 길을 넓혀나가던 로건 레먼은 2007년 <3:10 투 유마>에서 크리스천 베일의 아들 역을 맡아  ‘젊은 예술가상’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기에 이른다.

 

최근에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 주연을 맡으며 그 가능성과 스타성을 입증받았다.

 

 

 

 

조셉 고든 레빗

 

 

 

기대되는 스타로 꼽은 배우중 나이가 많은편인 조셉은 남녀 연애에 일침을 가하면 남자들의 눈에 눈물을 맺히게한 <500일의 썸머>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있다.

 

<500일의 썸머>에 앞서 2007년에는 <킬 빌(Kill Bill>의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하고, <셰익스피어 인 러브 (Shakespeare In Love)>의 존 매든 감독이 연출한 <킬샷(Killshot)>에서 다이엔 레인, 미키 루크 등 선배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차가움과 뜨거움, 진지함과 장난꾸러기 같은 면이 공존하는 외모와 단연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 하는 배우로 꼽히고있다.

 

 

 

 

 

조셉은 2010년 여름 최고의 화제작 <인셉션>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동반출연하면서 그의 스타성을 전세계에 확인시켰다. 그의 가능성에 대해 아직도 갸우뚱 하는 분이나 그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안톤 옐친

 

 

 

러시아 출신배우인 안톤은 2000년<어 타임 포 댄싱>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폭을 넓혀오던 그는 2009년 전설의 시리즈 <스타 트렉:더 비기닝>에서 러시아 발음 때문에 항해 조정에 애를 먹는 귀여운 십해 항해사를 맡으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나 역시 그의 발음에 쏘옥 반해버렸다~!)

 

 

 

 

이후,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과 <뉴욕 아이 러브 유> 등 큰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단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급 부상하고 있다. 최근 <스타 트렉:더 비기닝>의 후속작의 제작과 함께 다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지극한 개인적 취향으로 지목했지만 위의 10명의 할리우드 기대주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설지 무척 기대된다.

 

그들을 이미 알고 있고 좋아한다면 좋아하는대로, 몰랐다면 관심을 가지면서 그들의 행보를 주목해보았으면 좋겠다~!

 

이들중 이미 상당수는 올 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기대되고 흥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