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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연기력 다 되는 국 내외 핫한 여배우들!


BY 웃는여자 2010-07-20

요즘 영화나 TV를 보다보면 참 이렇게 예뻐도 될까 생각될 정도로 예쁜 언니 동생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러나 그녀들의 등장과 함께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건 다름아닌 연기력 논란!!!?

모든걸 가진 그녀들에게 없는 연기력.. 신은 공평하신것일까?

하지만~ 이런 우리의 위안과는 다르게 예쁜외모와 그이상의 끼와 재능을 가진 완소 여배우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거!!

 

배는 좀 아프지만 그래도 그녀들은 사람이 아닐거라는 혼자만의 주문을 마음속으로 외우며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그녀들을 만나보자!!

 

 

(늘 그렇지만 아주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신인뿐만아니라 오랫동안 이름을 알리고있는 배우들도 있음을 알려둔다.)

 

 

 

>> 국내파 <<

 

 

베이비 페이스와 신들린 연기력의 소유자!!

대한민국 대표 완소 배우 문근영!!

 

 

 

 

1986년 광주 출생의 그녀는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땡끌땡끌한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당시 15살의 어린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캐릭터 분석과 뛰어난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내공을 쌓은 그녀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지금까지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성인이 된 그녀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연기를 위해 한발짝 다가서기 위해 다양한 시도끝에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여자 화가 신윤복을 맡아 열연끝에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소름돋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잠깐의 공백을 가지던 그녀는 얼마전 종영한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또 한번 문근영 열풍을 일으켰다. 일간에는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혼자 먹여살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그녀의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신데렐라 언니'로 본격적인 성인연기를 펼쳤던 문근영은 그야말로 무결점 연기를 펼쳤던 것!!

아.. 최근 연극 '클로저'에서 스트립 댄서로 파격적인 연기변신까지 펼친다고 하니 그녀의 변신을 기대해보자.

벌써 10년 넘는 연기생활 동안 변함없는 눈부신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온 문.근.영! 거기다 끊임없는 선행과 지속적인 기부를 펼치며 '기부천사'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녀!

 

그녀야 말로 대한민군 대표 완소 배우가 아니겠는가!!?

 

 

 

 

 

청순하지만 당돌한 그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배우, 한효주!

 

 

 

1987년 청주출생의 그녀는 조막만한 얼굴만 봐서는 그냥 귀엽고 청순한 배우일것만 같다. 그러나 작은 몸 안에 숨어있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엄청난 끼가 한효주를 반짝 스타가 아닌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게 하고있다.

MBC 시트콤 '논스톱5'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가을동화' 등 계절드라마 시리즈의 전설을 이룩한 윤석호 감독의 눈에 띄어 2006년 KBS드라마 '봄의 왈츠'에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씩씩하고 구김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그녀는 2009년 드디어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쾌활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동화시키는 캐릭터를 맡아 엄청난 인기를 끈다. 이어 지금 방영중인 MBC 드라마 '동이'에서는 천민출신으로 궁녀가 되고 왕의 총애를 받는 후궁의 자리까지 오르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그녀가 연기해온 개릭터는 어떤어려움이 있어도 한결같이 밝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들로 한효주 그녀 자신을 닮아있다.

 

언제나 어떤 자리에서든 늘 긍정의 힘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효.주!

그녀의 내일이 궁금해진다!

 

 

티없이 맑은 웃음이 매력적인

당찬 신인 정소민!

 

 

 

1989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입학한 인재 정소민.

그녀를 처음봤을때, 엇! 하는 느낌이 들었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자랐을 법한 해맑은 표정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그녀.

정소민은 지금 방영중인 SBS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데뷔와 동시에 한가인, 오연수, 김남길 등 뛰어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기력은 물론 개성있으면서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배우로서 그 가능성이 점쳐지고있다.

종영을 앞둔 '나쁜남자'에 이어 후속작품 캐스팅 소문들이 솔솔 풍겨나오는 것이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상큼발랄하고 귀여운 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하며 브라운관의 차세대 히로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소.민!

그녀의 차기작을 차분히 기다려본다.

 

 

 

 

>> 해외파 <<

 

 

당찬 꼬마 마법사에서 여인으로!

'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 왓슨!

 

 

 

1990년 프랑스 출생.

요술지팡이를 휘두르며 '윙가르디움 레비오사'를 외치던 귀엽고 당찬 꼬마 소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녀가 이제 다 커서 대학에 가고, 연애를 한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6개의 시리즈에 히로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엠마 왓슨. 예쁘장한 얼굴에 차갑고 이기적인 아이었던 헤르미온느가 해리와 론에게 친구 이상을 감정을 느낄만큼 그녀는 영화와 함께 자라왔다. 아역에서 시작해서 성인이 되기까지 10년동안 시리즈의 인기의 주역이었던 그녀는 예쁜 얼굴 이상의 매력으로 영화팬들을 사로 잡고있다.

이제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2작품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시리즈의 종료와 함께 그녀가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영화팬들은 물론, 영화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다. 철철 흘러 넘치는 그녀의 매력과 끼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서 곧 확인 할 수 있다.

 

 

예고된 끼와 열정으로 가득찬 배우

시원시원한 웃음이 매력적인 엠마 로버츠!

 

 

1991년 생.

이제 갓 성인이 된 엠마 로버츠는 숱한 하이틴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아버지가 할리우드 중견배우 에릭 로버츠고, 고모가 최고의 스타 줄리아 로버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려받은 우월한 유전에 끼와 열정을 더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배우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고모인 줄리아 로버츠를 뛰어넘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와 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 그리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능력은 그녀가 앞으로 펼칠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있다.

<와일드 차일드> 에서 부자 아빠덕에 철모르고 편하게만 사는 사고뭉치 10대 소녀를 연기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고 누구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철없는 소녀에 싱크율 100%를 자랑하며 큰 주목을 받는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러브콜을 받아온 그녀는 세계적인 감독 마틴 스콜세지의 눈에띄면서 그가 제작한 영화 <라임라이프>에 주연으로 발탁된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예쁘장한 외모를 뛰어 넘어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당돌한 소녀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력을 뿜어냈다는 평을 얻는다. 이후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으며 전설의 시리즈 <스크림4>에 당당히 캐스팅되며 전성기의 시작을 예고하고있다.

지금부터가 시작인 그녀, 그녀가 펼칠 최고의 연기를 기대해본다!

 

 

 

중성적인 귀여운 소녀에서 지성의 숙녀로!

성장하는 배우 엘렌 페이지

 

 

 

1987년 캐나다 출생. 중성적이면서 상큼/발랄/앳띤 외모로 귀여움을 발산, 오빠/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해외에서는 그녀가 국민여동생 정도의 포스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그녀가 국내 관객에게 처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엑스맨-최후의 전쟁>에서 벽을 자유 자제로 지나다닐 수 있는 초능력자 '키티'를 맡으면서 부터다.

나오는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

이후 그녀는 10대의 임신을 다룬 <주노>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상큼 발랄 귀여운 캐릭터에 녹여 유쾌하게 그려낸 <주노>로 그녀는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연달하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등 최고의 배우들의 출연, 상상력을 뛰어넘는 스토리로 주목받는 <인셉션>에 출연하면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펼쳐온 엘렌 페이지. 여우면서 한편으로는 살짝 컨트리틱해보일수 있는 외모 뒤에 숨겨진 감출 수 없는 끼가 봇물 터지듯 뿜어져 나오고 있다.

 

 

경력도 배경도 다르지만 예쁜 외모에 그치지 않는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똘똘 뭉친 그녀들! 이제 그녀들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