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오늘이 시즌8첫방이네요.인터넷보니 간담회도 열고 했던데,,
케이블에서는 흔하지 않는 일 아닌가요??그만큼 기대들을 많이 하나봐요.
인터넷 기사보니 이번 시즌에는 동건이 한테 프로포즈도 받고
결혼준비이야기로 진행된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영애씨 결혼반대 운영위원회 ‘결반추’도 생겼다고..^^
영애씨 화려하고 구수한 육두문자 남발에, 한 성질하시는 욱한성격, 눈치라고는 볼 필요도 없다 생각하는 그러지만 엉뚱한 성격까지..
그래서 은근 더 매력적이 쟎아요.
그 매력에 노처녀 대표아이콘이란 말도 듣고..
시즌6부터 봤지만 너무 즐겨봤던 프로라 내심 시즌8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좀 엉뚱해진 이야기로 돌아왔지만
과연 결혼준비 과정은 어떻게 잘 할 수있을지 기대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