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 마시는 연예인들이 주류광고 모델을 하게되면 잘 팔린다고 하죠!
그 모델의 주량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모든 주류광고의 모델 연예인들은주당인가요? -_-a;;; 우리의 주당(?) 연예인들 누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1. 맥주 - 하지원
첫번째 하지원입니다. 최근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 역할로 신드롬을 만들었던 하지원!
이번에 싸이와 함께 카스라이트 모델이 되었죠~ 윗몸일으키기와 거품키스 등 시크릿가든의 명장면을 재미있게 패러디하여 화제가 되고있죠~ ㅎㅎ 하의실종 패션까지 선보인 하지원.
하지원의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고 하는데요. 왠지 소주보다 맥주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
2. 소주 - 이효리
소주하면 이효리가 생각나죠. 이효리는 많은 사람들과 춤을 추면서 소주를 흔들면 더 맛있다는 컨셉으로 광고를 촬영했는데요. 때문에 "회오리주,효리주"등의 단어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4년째 소주광고 모델로 활동하고있는 이효리! 이효리는 주량에 따라 소주 4병까지 마신다고 했죠.그래서 4년 째 하고 있는건가?^^;; 왠지 이효리는 소주잔을 기울이는게 정말 어울리지않나요?ㅎㅎ
3. 막걸리 - 황정음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떡실신녀 연기를 제대로 했던 황정음. 그 덕분인지(?) 국순당의 막걸리
모델로 발탁되었었죠. 황정음과 함께 윤종신,유세윤이 파트너로 활약했었는데요. 윤종신은
"막걸리나"라는 곡을 직접 만들기도했고 유세윤,유상무,장동민과 함께 촬영해 웃음을 주기도했습니다. 귀여운 애교로 막걸리한잔 사달라고 하면 안 사줄 남자 없겠죠?
지금은 황정음의 뒤를 이어 현재는 조여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 백세주 - 이태임
우리의 전통주인 백세주. 송강호와 이태임이 백세주의 모델을 하고있는데요.
다양한 상황을 컨셉으로 하고있죠.
특히 송강호의 해설이 더해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백세주를 먹자"라는 율동까지.
이태임은 이번 촬영장에서 직접 술을 마시며 대단한 주량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3년연속 모델을 하고있는 송강호와 자칭 주당 이태임이 함께해 백세주도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주류 광고 모델을 하면 연예인으로 성공했다는 말도 있는데요, 앞으로도 어떤 연예인들이 주류 광고 모델이 되어 성공가도를 달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