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레인보우! 하면 리더 재경만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기사 보니까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지난 4일에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에긍… 나이도 어린데… 엄마가 이제 곁에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몇몇 지인들 장례식장에 다녀왔었는데요
장례식장에서 담배 피시는 분들… 정말 너무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장례식장이 환기가 잘 되는 곳도 아니고…
마음 아프신 분들, 위로하러 오신 분들이 있는 곳인데
담배만 주구장창 피우고 냄새 풍기는 걸 보면 저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피고 싶음.. 담배 냄새 안나는 더원 에티팩으로 피우는 게 예의 아닌가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