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 했던 인물인데, TV에 나오면 은근히 챙겨보게 되는
윤상현 드라마!!
깔끔한 인상과 더불어 쫌 되는 기럭지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는데, 옷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당
윤상현! 그가 입고 나왔던 드라마 속 패션을 살펴보장~!!
[겨울새]
찌질남의 대표주자로 윤상현의 이름을 처음 듣게 된 드라마 겨울새!
누구나 부러워하는 피부과 의사로 나왔지만,
마마보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는 역으로 나왔다.
피부과 의사답게 깔끔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다.
겨울에 방송이 되어, 니트 코디 및 다양한 코트를 선보였다.
주로 의사가운을 많이 입고 나왔는데,
의사 가운 안에 보이는 셔츠를 보면.. >_<
멋있어!!
둘이 잘 되길 바랬는데.. 흑흑 난 윤상현 커플을 응원했단 말이다!!
[내조의 여왕]
태봉씨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내조의 여왕!!
깔끔한 이미지의 윤상현이, 조금은 일탈의 모습을 보여준 듯한 스타일!
구준표와는 사뭇 다른 뽀글머리와 콧수염으로
자유분방한 재벌2세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 해 줬다.
흔치 않은 남자 스카프 코디를 주로 선보였던 윤상현!
은근히 옷빨이 잘 받아서, 무슨 옷이든 잘 소화를 해 낸다.
당시 아줌마들 사이에서 태봉씨의 인기는
정말 절대적이었당
[지고는 못 살아]
최지우와의 엄청난 케미를 자랑했던 지고는 못살아의 윤상현!
실제로 사귀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말로
지고는 못 살아 팬들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었던 윤상현!
극 중 변호사답게, 깔끔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당
특히, 윤상현은 브룩스브라더스 브랜드를 입고 나와 정통 클래식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다
유행을 타는 듯~ 안타는 듯~ 정통 클래식 스타일의 진수란
바로, 이런 것이다!!! 라며 자신의 기럭지를 통해서
마음껏 선보였당
부잣집 아들에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주로 선보인 탓에
스타일에는 그렇게 커다란 변화는 없었다.
그렇지만 이기적인 기럭지의 소유자답게
니트 코디, 정통 클래식 코디 등등 옷 보는 재미가 쏠쏠~
다음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