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고비드의 캐주얼 패션화보를 보며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날도바시니의 여름 패션화보에도 고수가 함께했네요.
어쩜 더 멋져졌어요.

영화 촬영때문인지 살이 조금 더 빠진것 같은데 진짜 조각미남이 된 것 같습니다.
옷들도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마치 아날도바시니에서 고수를 위해 맞춤제작한것같아요.

보면서 '아 여행떠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컨셉 자체가 휴가를 즐기는 남자라고 합니다.
정말 적절한 컨셉인듯싶어요.

여행뿐 아니라 시티, 비즈니스, 스포티라인으로 신상품을 내보이던데,
고수덕분에 더 멋져보입니다.
핏이나 색감도 기존의 남성복들과 다르게 시원시원하고,
요즘 젊은이들의 마음에도 충분히 들듯싶어요.

고수, 아니 고비드와 함께 한 아날도바시니 여름화보 촬영현장.
우리도 보면서 여행계획세워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