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 복수드라마는 이게 제맛이에요!!
노란복수초 보면서 항상 느낀게 연화가 빨리 유라기집애에게
복수좀 해라..왜 맨날 당하고만 사냐.. 답답하다..였는데
이제서야 복수가 시작될것만 같네요 ㅎㅎㅎ
그제랑 어제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 아직까지 울화통터지면서
어머머머 하고 유라기집애의 음모에 열불내며 보는건 있지만
그래도 가석방되고나서 부터는 슬슬 복수의 칼날을 가는거 같아
흥미 진진 합니다 ㅎㅎㅎ
특히나 출소했을때 강욱이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확 바뀐 이미지에 잘한다 잘한다 ~ 응원하고 있었죠 ㅎㅎ
그리고 어제는 돈봉투를 건네면서 이 돈갖고 조용히 다른데 가서
살라는 유라에게 이걸로 뭘 하겠냐며 웃는데
아 이제부터 복수가 시작되는구나 ~ 했지 뭐에요 ㅎㅎㅎ
진짜 나쁜 사람들 ~ 죄지은사람들 다 혼내주고 연화도
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특히 윤재잊고!!!
강욱이랑 잘되서 태양이도 잘키웠으면 하는데..
윤재랑 다시 안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욱과 잘되길 바래요 ㅎㅎㅎ
어쨋든 빨리 월요일 아침이 왔으면 좋겠네요 ~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