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최민수로 변신?
최민수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카리스마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멋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남자역할을
항상 맏았는데 이번 해피엔딩에서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콩가루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는 걸 보니
뭔거 어색하더라구요 ... 이런 모습이 처음이라 그런가?
해피엔딩에서 폭력 조직원들과 서로 맞대는 장면이
있는 걸 보니 이 조직원들을 모두 제압 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 예전 드라마 모래시계 생각도 나구요!
해피엔딩에서 취민수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이 아픔을
혼자서 감당 할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기도 하면서
가슴이 찡한게 저도 최민수의 마음을 이해하겠더라구요 ...
아직까지 자신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가족들에게
안알리고 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병이 악화 될텐데 ...
언제쯤 가족들이 알게 될까요 ? 흥미진진하면서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