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얄미운 시누이와 딸들
집에서 넝쿨당이랑 해피엔딩이라는 시청중인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오연서랑 김소은을 보면
정말 제속이 다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넝쿨당에 나오는 오연서는 된장녀에다가
시어머니보다 더 시집살이를 시키는 못된
시누이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꼭 신혼초에 절 시집살이 시키던 시누이의
모습을 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해피엔딩에 나오는 김소은은
신분상승을 꿈꾸는 속물로 등장을 했는데요
남자들 앞에서는 조신한척하다가 집에와서는
가족들에게 막 하는 모습이 정말 엄청
얄밉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주변에는 아직까지 찾아 볼 수 없긴 한데,
실제로도 이런 시누이랑 딸들이 많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