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이 좋다고
남편이 등산을 하자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아내를 고려해 천천히 걸으면 좋으련만
다른 사람들은 잘도 걷는데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아 그렇다고
채근을 합니다.
취미가
산책. 등산이라고
공부하다 머리가 아프면
산책하는 것이 제일이라 합니다.
산책을 따라 나설 만 하지만
바위가 많은 산을 오르는 것은
제겐 너무 버겁답니다.
이런 나를 이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