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사네요.
사실 말많은 드라마이고 제가봐도 억지스러운 면도 많지만
보다보니 자꾸 보게되네요. 다음 내용 궁금해서리...ㅎ
이 드라마로 설설희 캐릭터 맡은 서하준(맞나?)씨가 떴는데
저도 그분의 인물설정이 마마보다 훨 매력있긴해요.
그런데 역할을 잘 맡은거 같기도해요.
여자들이 딱 좋아할 캐릭터라... 거기다 신인이라 신선하기도 하고...
드라마 상의 지영이 성격은 정말 넘 못된거같아요.
역시 자식은 넘 곱게 키우면 안된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