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릎문제로 산에 전혀 안갔엇는데
올만에 근처 산이라긴 모하고 둘레길이라할까~~산과연결된곳이라
그곳을 걷다보니 곳곳에 도토리가 뒹굴고 다녀 하나하나 줍다보니 한움큼이네
곳곳에서 떨어지는 툭~소리를따라 줍다보니 땀도나고 운동도되는듯싶다
진작 산에 좀오걸 걸어서 10분거리도 거의 안왓으니
이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와야겟단 생각이든다
전혀 힘이들지않고 주변 동네분들도 많이오가는곳이라 무섭지도않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도 좋고
여러가지로 산이주는행복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