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페인인 제가 2013년도에 꽉 꽃친 드라마는 바로 [주군의 태양]
가장 저를 설래게 했던 장면은 4회에서 나온 방공호 장면
큰태양의 위로가 도리여 주군의 화를 부르고 그로인해 큰태양은 혼자 대형참사의 현장에서
영혼들을 보며 두려움에 떨고있을때 홀연히 나타난 주군.
그리고 그의 행동과 그가 태양에게 해준 말...
[ 방공호 왔어. 숨어]
아! 주군 진짜 너무 너무 멋있어요.
난 그날 이후로 주군과 사랑에 빠졌어요.
그리고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보고싶어요. 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