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수상한 그녀
요즈음 세대를 잘 표현해준 영화인것 같다
노인 문제, 고부간의 갈등 ,젊은이들의 꿈,순수한 사랑이야기,
처음서 부터 나를 울리고 웃기는 영화는
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는 난
생각 할것이 너무 도 많았다
훗날 내가 만약 모진 병에 들렸을때
갈곳은 요양 병원이 딱 맞는것 같았다
자녀들 힘들지 않게 하고
며느리들 약 복용 안하게 하려면 ,,,,,
영화속과같이
청춘 사진관이나 만나면 좋지만 그건 꿈이고
노인들도 또한 순수한 사랑에는 젊은이 못지 않다는것도
젊은이들은 꿈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꿈을 키워 가는것도 영화의 묘미라 하겠다
마지막은
나를 눈물 짓게 한다
젊은 어머니에게
다시는 할머니로 돌아 오지마라고
가난에 허덕이든 그때의 부뚤이를 잊어라고
아들은 젊은 어머니에게 떠나라고
할머니는 내가 안아 줄께 아들을
꼭 안으면서 손주를 위하여 수혈을 하고
다시 할머니로 돌아 온다
물론 꿈이고 영화다
그속에서 할머니의 처신과
며느리의 마음가짐
가정이란 울타리안에서
서로 배려 하고 사랑 하면은 좀은 더 밝은 사회가 되리라 생각 한다
끝으로 유명 배우 없이도 잘 만든 영화이고
가족 사랑으로 그 가정이 웃음을 되살리는 영화인것 같다
나도 수상한 그녀로 힐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