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앤터테이먼트라고 하지만, 전 유채영 데뷔떄 약간 이국적이고, 삭발임에도 여성적이고, 굉장히 예쁜 외모를 기억해요, 어느날 여러가지 방송에서 웃기는 모습으로 엽기적으로 까지 등장을 하곤
했는데, 참 프로정신이 강한 연예인이란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삶을 알차게 살다가 간 연예인이 아닌가 참 너무나 안따까워요, 자기에 재능 남이 가지지 못하는 재능을 겸비하면서도 안따깝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죽는 연예인이 많은데, 참 아무나 소화할수 없이 나만에 개성으로 삶을 산
사람이 아닐까?저도 주변에서 사람좀 웃긴다는 말을 듣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유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생각도 들고, 나이도 얼마되지 않고, 여자로써 이제 신혼인데 아기도 가져 봐야하고 정말로 세상에서 할일이 너무나 많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하는로 간것이 너무 맘이 아파요
시간이 흐르면 그런 사람이 언제 있었나 하는조차 시간이 흘러감으로 너무나 바삐 세상이 돌아가는 가운데 오늘 웬지 너무나 보고픈 생각이드네요
사람이 나에게 인상을 남기고 지나간 사람중에서 유채영도 그런사람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김창렬이랑 굉장히 막역한 사이로 알고 있는데, 방송도중에 친구가 중요한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알았다고, 세삼더 이제는 알겠다고, 그짧은 말속에서 너무나 슬픔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렇치만, 그사람이 떠난 자리에 이름 석자는 남아있다고 생각을 하니, 그래도 한켠은 마음이 다독여 지내요
하늘나라에서도 유쾌하게 노래하고, 웃는 유채영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