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가끔은 예술과 문화도 즐길 줄 아는 연우맘입니다 ^^
서울시청 앞 광장에 좋은 공연을 하다고 해서 추천해드리려고 왔어요~
제가 평소에 문화예술 체험에 관심이 조금은 있는데
이번에 페르난도 루비오 라는 유명한 행위예술 연출가가
서울에서는 다음주 월/ 화요일(7월 13~14일)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청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하네요
수요일 (7월 15일)에는 앙코르 공연이 오후 7~9시에 이태원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열립니다.
공연 설명 들어보니깐 침대 하나에 여배우 한 분이랑 침대에 누워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참여형 공연이라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도심의 한 광장 놓인 침대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라니 좀 놀랍기도 하네요…
이미 해외에서도 몇번 한 공연인가봐요
시청 광장 생각하면 푸른 잔디에 펼처지는 공연이니 그림도 아주 이쁠 것 같아요 !!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7시부터 9시까지라는데 아무래도 너무 늦게는 어두워지니 7시에서 8시 사이에 가는게 좋겠죠?
저는 집이랑 가까워서 남편이랑 한 번 같이 산책할 겸 나가보려구요….^^
우리 삶에 지치고 그럴 때 한번쯤 문화예술 체험하고 싶잖아요.
집안 일에 지치고 아이들한테도 치일 때, 정말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바람도 쐬며!
대림미술관이나 시립미술관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무료로 참여형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네요. 아이들 데리고 나와도 될 것 같고요
이런 것이 은근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게 예술의 묘미 아닐지
자세한 내용은 요기서 보시고요! -->http://www.asianartstheatre.kr/board/AatList/detail?BN_KEYNO=BN_0000000526&BN_BU_KEYNO=BU_0000000122&BoardDiv=7LWc6re87ZaJ7IKs
이태원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회원님들도 한번쯤 나와서 관람해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