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 맞나요?
여진구로 알아보는 올바른 정변의 예시
지금의 동굴목소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애기같은 진구
이렇게 애기같던 진구는
무럭무럭 자라서
자이언트급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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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 ~
조선은 물론 누나들의 마음까지 호령하는
세자저하가 되어 돌아왔어요
이때부터였을까요...
진구를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던게...
ㅠㅠㅠㅠ하지만 무리겠죠
미성년자가 이렇게 총이 잘 어울려도 되는겁니까~ ^^
심지어 연기도 잘해요!
어쩜 이렇게 잘자랐을수가 ㅠㅠㅠ
내가 기른 것마냥 뿌듯해집니다
올 추석 개봉예정인 영화 서부전선에서는
아예 군복을 입고 나타난 여진구!
미리 군대 보낸 것 같이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근데 까까머리가 참 잘어울려요
올 추석에 개봉한다는 '서부전선'에서
군인역할을 맡아서 그렇다던데
어느새 여진구가 군인역할까지 맡고..
격세지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