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서 달려가는 짤)
여러분 안뇨요요용요용~~~~
이제 8월도 막바지네요~
이제 가을 시작인 줄 알았더니
비 오고나니깐 더 더워ㅠㅠ
이런 늦더위를 서늘하게 식혀줄
스릴러 영화 4 를 가져왔어요!
우리 다같이 불 끄고 봅시다 흐흐흐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스릴러 영화 4
나를 찾아줘(2014)
남들이 보기엔 너무 완벽한 커플!
그런데 어느날 여자가 사라지고
남자는 용의자로 지목이 된다.
남자는 정말 아내를 죽였을까?
어후.. 이 영화는 진짜 '쩐다'라는 표현밖에 안나와요.
특히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똑같은데
그 장면을 봤을 때의 느낌은 전혀 다름.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바로 다음 영화 소개하겠어요!!ㅋㅋㅋ
추격자(2008)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야, 4885..너지?
우리나라에 이 대사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 정도로 너무 유명한 영화죠!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더 유명했던 것 같아요~
화차(2012)
결혼 한 달전, 흔척도 없이 사라진 약혼녀.
그녀를 찾으려고 할 수록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진다!
<나를 찾아줘>를 보고 이 영화가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왜인지는 스포니깐 말 안할게요ㅋㅋㅋ
그리고 김민희의 재발견!
진짜 연기 쩔어요 쩔어....
연쇄 살인자의 일기(2015)
길에서 지나치는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성실하고 평범한 이웃집 남자.
그런 사람이 10년동안 21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라면?
연쇄 살인마로 유명한 사람들 뉴스에 나온 사진 보면
진짜 평범해서 우연히 길에서 마주쳐도 마주쳤는 지 모를정도?
이 영화 주인공이 딱 그래요!
평범하고 성실하고 아픈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착한 남자가 나오지만......
표적을 찾아 그 사람의 하루 일과를 다 꿰놓은 담에
남치해서 감금하고 살해하는 그런 나쁜 남자 아니 놈!!!!
10년동안 21번의 살인을 하면서 완벽하게 일처리를 했던 그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는 내용이에요.
진짜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다는
말의 진가를 보여주는 영화!!ㄷㄷㄷ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반.전. 도 있는 듯!!!!
9월 17일 디지털 개봉이라고 하니
집에서 불끄고 혼자 보세요.....
보다가 갑자기 초인종소리나 문 두들기는 소리가 난다면...
어훈ㅎ워훙ㅎ나ㅣㅎ나훙훵헣너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영화들 다 너무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영화들이니 꼭 보시길 추천해용!!
그럼 담에 또 봐요~(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