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추석에 우리를 찾아오는
존잼 한국 영화
이미 한국 영화 관람은
추석의 필수 코스 아닌가요?...
2013년 <관상>
관상 + 사극!
추석에 맞게 가장 한국적이었던 영화 <관상>
천재 관상가를 이용해
용상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잔인한 장면이 몇 장면 있기는 했지만
워낙 잘 만든 데다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어
2013년 추석 개봉 당시 900만 관객 돌파!
2014년 <타짜- 신의 손>
그 누구도 흥행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타짜- 신의 손>
허영만 화백의 탄탄한 원작이 있긴 했지만
탑+신세경이라는 조합에
모두들 갸우뚱...?
하지만 결과는
^_____^ 스마일
추석에는 고스톱!
고스톱하면 타짜!
작년 추석 400만 관객을 넘기며
관상붐에 이어 고스톱 붐을 일으킨
<타짜- 신의 손>
2015년 <서부전선>
모두가 기다리는 올 추석!
웃음+감동+휴먼으로 무장한
영화 <서부전선> 개봉 예정
<서부전선>은 전쟁이고 뭐고
집으로 무사귀환하기위한 쫄병들의 이야기!
그것도 그냥 쫄병이 아니라
낼 모레 환갑인 노병과 땅끄는 책으로만 배운 소년병 ㅠㅠ
말만 들어도 고생길이 훤함..
설경구+여진구에
지난 여름 대박을 터트린
<해적>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기대되는데
재미에 감동, 휴머니즘까지 있다고 하니
이번 추석은 <서부전선>이 흥할 예정인게
안봐도 비디오!
매년 추석마다
영화관으로 갈 수 밖에 없을만큼
꿀잼 영화들을 뱉어내는 충무로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