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쌀쌀해진 날씨만큼
옆구리 시린 요즘 나의 모습 .jpg
외로워요ㅠㅠ흑흑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솔로 친구도
남친이 생김..ㅂㄷㅂㄷ
기분도 꿀꿀해서 볼만한 영화 찾다가..
좋은 걸 발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욕망의 파나마>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요반'
'마야'라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난 뒤
그녀를 향한 욕망과 집착은 점점 광기로 변하는데..
에로틱 스릴러는 첨 보는 장르기도 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라 뭔가 믿음이 감ㅋㅋㅋ
오늘의 주인공 '요반'
친구랑 누가 얼마나 많은 여자와 잤는지
월별로 내기하는 바람둥이에요
이날도 클럽에서 놀던 중에 예쁜이를 발견
예쁜이 이름은 '마야'
사진이 어두워서 그렇지 상당한 미인입니돸ㅋㅋㅋ
그리고 둘은 눈이 맞았다고 합니다....
'마야'랑 만나고서 그녀의 sns에 들어가는 '요한'
내츄럴한데 예쁨(짜증)
클럽에서의 만남이 아쉬웠는지
'마야'집에 찾아간 '요반'
남자들이란....ㅉㅉ
그리고...love♡
오른쪽에 있는 애가 '요반'이랑 '내기'하는 친구에요
이들이 만나서 하는 건
당연히 핫한 여성들에게 작업거는 것입니다만
근데 '마야'보다 안예쁜게 함정
결국은 '마야'를 다시 만나러오지만
그동안 (여자 만난다고) 연락 안된게
내심 기분이 안 좋은 마야
'마야' SNS 들어간 '요반'
예쁘긴 미친듯이 예쁨
근데 이 시키는 중간중간
다른 여잘 만나고 다님
하지만 마음 한 켠이 허전했는지..(아련)
SNS를 본다.
자세히도 본다.
근데 마야로 추정되는 여자가
다른 남자의 손을 이끌고 가는 영상을 발견
바로 마야 집 고고하여
핸드폰 훔쳐봄..ㄷㄷㄷ
의심받아서 빡친 마야의 기분 풀어주려고
...love♡
기승 전 러브네요 이 커플은(쳇)
그렇게 밤을 보냈는데
SNS에서 '마야가 다녀간 곳' 찾으러 감...
핵.소.름.
근데 마야도 뭔가 수상하긴 해요
영화 중간중간
힌트같은 컷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ㅋㅋㅋ
그리고 ( ͡° ͜ʖ ͡°) 흐뭇한 장면이 나오면
어우 몰라몰라~~(라고 하면서 계속 봄)
확실히 외쿡영화라 그런가
19금인만큼 확실하게 보여줍니닼ㅋㅋㅋ
#에로틱 #스릴러 #성공적 이라는
해시태그 달아야 할 판
▲▲▲예고편 클릭▲▲▲
(성인인증필수!!!ㅎㅎ)
예고편 보면 알겠지만 마야 몸매도 자비없음요
진짜 저런 여친있으면 불안할듯
요반 집착하는 게 무섭긴 한데
마야도 뭔가 숨기고 있을 것 같아서
계속 긴장하면서 봄ㅋㅋㅋ
오늘 디지털 개봉했으니깐 한번 보세욬ㅋㅋ
그럼...저는 또 보러갑니다..(이런 건 혼자 봐야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