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에는 그저 집에서 극세사 바지입고 가만히 있는게 최고 아닌가요..
그나저나 그예가 끝나버려서 조금 허무함 쩌는 요즘... ㅜㅡ
황정음의 발랄함도 좋았지만..아무래도 여자가봐도 이쁨이쁨한 고준희 보는 맛이 쏠쏠했어요.
극에서 비중이 그닥 크지가 않아서..좀 실망스러울때도 있었지만 어쩜 인형같은지..옷들도
하나같이 입고나오는 것들 블링블링했어요..라이더자켓이 이렇게 머플러 매치한것도 그렇고
야상이나 니트도 그렇고..옷걸이가 워낙 쩌니깐..ㅠ_ㅠ...
그나저나 이젠 겨울이 진짜로 되어가는 듯하니..다들 따시게~ 당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