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춥춥한 겨울엔 역시 이냉치냉
귀신보다 오싹한 미스터리 영화아니겠음?
미스터리하면서도 스케일 쩌는
판타지 영화들을 찾아봄
<헝거게임>
우어어어 캣니스 언니 날가져요..
걸크러쉬 쩌는 제니퍼 로렌스의 대표작!
CG 퀄리티도 좋고 매 편마다 흡입력 장난아님
<라스트 위치 헌터>
마녀의 저주에 걸려서 영원히 죽지 않게 된 사냥꾼이
800년 후 그 마녀를 제거하려고 하는 이야기.
미스터리한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빈 디젤의 액션까지 더해져서 진심 넋 놓고 봄..ㄷㄷ
<검은 사제들>
콘스탄틴 보다는 판타지 요소는 조금 약하고
퇴마쪽에 더 가까운 느낌?
하지만 강동원 + 제복 이라는 사심 판타지를 채워주었으니
가히 판타지 영화라고 할 만함ㅋㅋㅋㅋㅋㅋ
<흑집사: 악마와의 계약>
살해당한 부모님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인데
혼자 범인 계속 추리하면서 심쫄상태로 봤음..ㅜ
조마조마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양손쥐고 봄ㅠㅠ 나란 닝겐 유리심장..
하지만 세바스찬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부여잡았찌♡
(이미지 클릭ㄱㄱ)
스케일도 기대했던 것보다 커서 몰입감 굿굿b
IPTV 로 집에서 바로 볼 수 있으니깐 더 좋았음!
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귤까먹하면서 영화 보는 게 꿀인듯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