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뭔가 예쁜영화?
몽글한 영화 보고 싶은 맘에 극장으로 갔는데
관람 한 참 후인 지금도 대사들이 귀속에서
음성지원되고 있네요 ^ ^ ..
"난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놈도 아니야.
하지만 너가 날 믿어주면 환술은 눈 앞에 현실이 될 거야"
"어찌나 사납던지 하마터면 내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니까"
"청명이 어때? 스물네 절기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절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