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첫 인상이라 할 쑤 있는 제.목.! 

가끔 '여친소' '우생순' 등 줄임말을 쓰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줄여지는 제목이였으면 찾지도 않았음!!

먼저, 흥행 상관없이

 영화역사상 가장 긴 제목은?ㅋㅋㅋ

먼저 외쿡은요~~

<Night of the Day of the Dawn of the Son of the Bride of the Return of the Revenge of the Terror of the Attack

of the Evil, Mutant, Hellbound, Flesh-Eating Subhumanoid Zombified Living Dead, Part 2: In Shocking 2>

흠......

그럼 한국은요..(긴장하며)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여주가 박나래 닮아서 흠칫...ㅋㅋㅋ

그렇다면 외우기 힘들정도로 길~~지만,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을 찾아봄!

(부제땜에 길어진 제목은 놉!)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 초반에는 상상이 현실처럼 보였는데

나중엔 현실이 상상처럼 보임..

참 제목 잘 지은 듯! 

느끼는 게 많고 마음가짐이 달라진달까ㅋㅋ

연초에 보면 더 좋을 것 같음

<창문 넘어 도망간 100세 노인>

이 영화 본 지도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제목이 입에 잘 붙진 않음ㅜ

그래도 영화는 꽤 재미있음!!

주인공 할배가 엄청 웃기는데 운빨도 좋다ㅋㅋㅋㅋ

무슨 맨날 살앜ㅋㅋㅋㅋㅋㅋ

백세 뿐만 아니라 이백세까지 살 기세ㅋㅋㅋㅋ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제목 그대로 시간이 거꾸로 가는 남자의 이야기.

러닝타임도 제목만큼 길어서 쬐끔 힘들었다는 건 비밀ㅋㅋ

마지막 장면이 뭔가 짠하면서 기억에 남음..

<꼬장꼬장 슈콜닉 교수의 남모를 비밀>

이름 진짜 길닼ㅋㅋ발음하기도 어렵지만ㅋㅋㅋ

무려 칸 영화제 수상작임..ㄷㄷ

부자가 둘 다 교수고 아버지에 비해 아들이 좀 더 인정받는 교수인데

어느 날 아버지 슈콜닉 교수에게 학계 최고 권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전화 한 통이 옴

그런데 이 수상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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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도 아직 모름ㅜㅋㅋㅋㅋㅋㅋ

예고편 보니깐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가져와쑴!

(이미지 클릭 ㄱㄱ)

뭔가 부자 만의 재미있으면서 감동적인 내용일 것 같고

저 아버지 교수가 뭔가 우리 아부지같음ㅋㅋㅋㅋ

1월 21일 디지털 개봉이니깐

집에서 보기 딱 좋을 각♡

칸 영화제 수상작이라니깐 더 믿고 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