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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유정으로 살아온 길 영광이었다" (스틸컷)


BY 명절 2016-02-09

 

 

 

[스포츠서울]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선배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9일 소속사 WM컴퍼니를 통해 "유정으로 살아온 길이 영광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치인트'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WM컴퍼니 측은 여러 장의 박해진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검은색 패딩 점퍼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날렵한 콧날과 턱선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반(半)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치인트'는 지난달 22일 모든 촬영을 끝마쳤다. '치인트'에 출연한 배우들은 방송사, 언론사 등과 인터뷰에 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치인트'는 설 특선 영화 편성으로 인해 이번주(8일, 9일) 결방됐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홍설이 보고 싶어 무작정 홍설을 찾아간 유정이 집을 뛰쳐나온 홍설과 마주치고, 애틋한 재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기사출처: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5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