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퓨리오 숙! 갓숙 언니 아니겠음??

쑥크러쉬 못지 않게 걸크러쉬 쩌는 언니들

나오는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찾아봄ㅋㅋㅋㅋ 

거기다 복수하는 여자들이라니 이거야말로 걸크러쉬 끝판왕ㄷㄷ

<리턴 투 센더> 

모든 것이 완벽했던 간호사 미란다. 

의문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부터 이전과 같지 않은 일상에 좌절한다. 

그리고 얼마 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범인에게 알 수 없는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 미란다. 

계속해서 거부를 당하던 어느 날 반송된 편지에 적혀진 메시지를 발견하고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교도소를 찾아간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나를 찾아줘의 에이미 라는 거 부터 반 먹고 들어감...

(아직 안 본 사람있음 꼭 보세여ㄷㄷ)

대놓고 복수하는게 아니라

뭔가 계획이 있고 숨기는 게 있어서 더 기대됨! 

<널 기다리며> 

15년 전, 눈 앞에서 아빠를 죽인 범인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는 소녀 ‘희주’ 앞에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15년을 기다린 희주의 계획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잘생기면 다 오빠이듯

멋있으면 다 언니니깐 은경언니라 부를거임(뻔뻔)

은경언니도 믿고 보는 연기력인데 이런 어두운 캐릭터는 처음인듯

그나저나 김성오는 14kg 뺏다는데 사진 진짜 무섭다..ㄷㄷ

<마담 마리의 우아한 복수> 

사고로 아들을 잃어버린 마담 마리. 

9년 후 아들을 죽게 만든 남자의 비서로 접근한다.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마담 마리와 그녀의 덫에 빠진 남자. 

 우아한 미소 뒤에 감춰진 복수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

요건 포스터 보자 마자 왠지 모르게

친절한 금자씨 생각이 났음

오랜 시간동안 계획해서 복수하는 거나

포스터에 눈이 강렬한 느낌? 이 비슷한 것 같음!

아직 예고편은 안나왔지만 포스터랑 줄거리만 봐도

존잼 예상이욬ㅋㅋㅋㅋ자기 아들 죽인 남자한테 제대로 복수했으면!!

3월 10일 디지털 개봉이라니깐

이건 집에서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