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역시 꽃 구경
영화는 배우 얼굴 구경 아니겠음??ㅋㅋ
봄과 함께 여심남심 사로잡을
영화 속 배우들을 찾아봄^^*
<오 마이 그랜파> 잭 에프론
하... 이 오빠는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존멋..
자유영혼 할아버지와 모범생 손자가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인데 영화가 약 제대로 빨았음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입담에 한 번 손자 외모에 두 번 빠지게 될거임ㅋㅋㅋ
<글로리데이> 류준열
내 신경은 온통 너였다는 준열오빠..♡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역을 맡았다는데
이 오빠가 정녕 31살 맞나여..나이는 내가 먹음??
응팔에선 고딩, 이번엔 20살인데 다 잘 어울림ㅠㅠ귀여워..
<조이> 제니퍼 로렌스
헝거게임에서 걸크러쉬 쩔었던 캣니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여성 CEO 역을 맡았음
진짜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인생역전스토리ㄷㄷ
OST도 엄청 좋음ㅠㅠ 요즘 맨날 그것만 듣고 있는중ㅋㅋㅋ
<예고범> 이쿠타 토마 & 토다 에리카
신문지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을 예고하는 일명 ‘신문지’라고 불리는 단체가
법의 심판을 빠져나간 범죄자를 처벌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줄거리부터 사이다 맛 난닼ㅋㅋㅋ
분명 스릴러영화인데 훈남훈녀 배우가 둘이나!!
토마는 '신문지 남'으로, 에리카는 여형사로 나오는데
둘 다 포스가 장난 아님..
이 '신문지'가 범죄를 예고하고
이런 일들을 꾸미는 이유들이 마지막에 밝혀지는데
그게 좀 충격이면서 마음이 아프다ㅠ
영화는 진짜 재미있음..ㄷㄷ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작인데 그때도 반응 엄청 좋았다고 함
현실적인 사회적 메시지랑 재미까지 다 잡은 영화! 쵝오b
스토리 탄탄하면서 눈호강 하는 영화 보고 싶으면
주말에 IPTV로 보는거 추천 개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