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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재팬' 문 연다 "한류 新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


BY 달러스 2016-04-09

비트윈
비트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이 '케이콘(KCON)'을 통해 신한류돌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비트윈은 9일과 10일, 일본 컨벤션 센터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6 재팬(KCON 2016 Japan)'의 'KCON 2016 Japan X M countdown' 오프닝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비트윈은 9일 토크쇼와 사인회를 개최하며, 니콜, 김성규(인피니트), 지코, 위너, AOA 등이 출연하는 'KCON 2016 Japan X M countdown'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 10일에는 KCON스테이지에 올라 K팝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트윈은 지난해 12월 일본 오리지널 싱글 '셰이크 잇 업(Shake it up)'을 발매하여 오리콘차트 1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하며 신 한류 아이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케이콘'에서는 지금까지 약 150회 이상의 일본 공연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류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더욱이 한류의 새로운 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케이콘'은 문화, 서비스, 제품 마켓이 결합,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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