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어!
영화를, 보다가, 어!
심장이 쫄려서 죽는줄 알았쟈나ㅠㅠ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내 심장도 평온하게 해줘야지
이건 뭐 시작부터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고요?
이게 니 심장이야?
스릴 한 방! 긴장 한 방! 반전 한 방!
예.. 제 심장을 제대로 쫄리게 만들어준
<클로버필드 10번지> 명장면, 온니 내기부 신의 한 컷
1.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지하 벙커에서 깨어난 미셸
나를 살려준다는 사람이 왜 나를 가두는거죠?
굳게 닫힌 문, 한쪽 다리는 묶여있고
거기다 이 공간 밖으론 나갈 수 없다고?
이 남자의 말을 어떻게 믿어..
진짜.. 존 굿맨이 연기한 하워드가 나올 떄 마다
아니 암것도 안하고 앉아만 있어도 식은땀이...
2. 절대 그녀를 들어오게 해선 안돼!!
하워드의 말을 반신반의하던 미셸
탈출을 감행, 직접 바깥 세상을 확인하는 그 순간
정체 모를 놈들의 공격에 의해 오염된 지구,
얼굴에 상처 입은 여자의 등장
어어..? 진짠가..?
완벽하게 믿을 순 없지만,
하워드의 말이 완벽한 거짓이 아님이 밝혀지며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스토리에 긴장감은 덤으로 드려요.
3. 오늘도_평화로운_클로버필드10번지_...
그
러
나
?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게 된 하워드의 비밀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HELP
의심은 확신이 되고, 극한의 상황 속 새로운 반전 예고?!
정말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반전의 연속!
내 심장은 요동치는 파도!
그래서 <클로버필드 10번지>
그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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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스포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충격적 결말은 직접 확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