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후..제복 입은 남자들 왜 이렇게 좋죠..?
(사실 그냥 송중기가 좋은 거일수도)
남자는 무조건 수트였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누가 뭐래도 제복이 대세인듯ㅋㅋㅋ
미세먼지에도 깨끗하게 안구정화시켜주는
영화/드라마 속 제복입은 남자들을 모아봤음!
<태양의 후예> 송중기
이 어려운 군복 핏도 해내지 말입니다ㅜ
군인은 얼굴 보고 뽑는 줄..다 넘나 훈훈해....♡
본격 군인 양성 권장 드라마ㅋㅋㅋ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육지엔 유시진 대위라면 바다엔 차지원 장교죠(단호)
웃는거봐...블랙홀같아ㅜ 시간이탈자에서도 형사포스 장난 아닌데
맨날 이런 역할만 하면 좀 뻔하기는개뿔감사합니다.
<검사외전> 강동원
사제복에 이어서 죄수복까지 소화하면서
교도소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너란 남자...☆
강동원 is 뭔들이지만 앞으로 어떤 제복을 입을 지 넘나 기대된닼ㅋㅋㅋ
<끝까지 간다> 박보검
사실 영화에서 박보검 아주 잠깐 나왔지만
엔딩크레딧 나올때까지 여운이 남음..
이렇게 귀여운 경찰이 있으면 죄를 지어서라도 잡혀갈듯
뭔가 언짢아서 쳐다보는 표정ㅋㅋㅋ졸귘ㅋㅋㅋㅋ
<동주> 강하늘
제복에 교복이 빠지면 섭하죠
흑백인데도 멋짐이 폭발함ㅜ
중간에 머리가 싹둑 잘려서 너무 슬펐지만 그래도 잘생김..
<5월 1일> 석지전 & 정위달
이제 막 17살이 된 커징텅과 그의 친구들은 모범생 션자이를 좋아한다.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하지만 커징텅이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션자이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시놉시스보니깐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나눠서
나오는 것 같은데 요건 딱 봐도 과거 교복인듯!
저런 교복 st 소화하기 어려운데도 훈훈함이 느껴져서
빠르게 인검ㄱㄱ하니 석지전 이라는 대만 대세 배우였음
오...괜찮은데..? 영화에선 약간 까무잡잡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의외로 꽃미남 느낌이라 놀람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현재 버전인듯!
요즘 대만교복은 우리나라랑 비슷한 것 같음ㅋㅋ
저렇게 큰 아빠셔츠 입고도 훈내 풀풀 날리는 정위달
학교에 하나 있을 법한 공부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훈남 같이 생김...이번 여름 휴가는 대만으로....
대박...나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랑 그 시절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대만 로맨스 영화는 믿고 보는 거지!!!
여주도 조녜고 남주들도 훈훈하니 당장 예매각인듯
4월 28일 개봉이니깐
심장 부여잡고 내일까지 기다리겠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