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안 불러도 간다’ 릴레이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근 ‘아프로디테’로 컴백한 보이그룹 비아이지(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가 활발한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안 불러도 간다’란 타이틀의 릴레이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비아이지는 지난 주말 안산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시작으로 홍대, 신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릴레이로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 오고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와 재치 있는 멤버들의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여유를 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비아이지 멤버들의 음악적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려 한다”라며 버스킹에 나선 취지를 밝혔다.
최근 컴백한 비아이지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3부작 시리즈 ‘맨 앤 그로우(Men & Grow)’의 두 번째 스토리 ‘아프로디테’로 기존의 소년 이미지보다 더욱 성숙해진 남성미로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그룹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비아이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비아이지는 음악 방송 외에 꾸준한 게릴라 버스킹 ‘안 불러도 간다’를 통해 계속해서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