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남성 5인조 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비트윈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미’(Come to me)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
이번 앨범을 통해 비트윈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남성 5인조 그룹 비트윈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 News1star / 에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비트윈은 현재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긴 공백기간을 끝으로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더욱 성숙해지고 탄탄해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윈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셰이크 잇 업’(SHAKE IT UP)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4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