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혜리 민아 유라 소진)가 완전체로 연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7월 정규 2집 ‘러브’ 발표 후 개별 활동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여준 걸스데이는 연내 컴백을 위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멤버 중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과 SBS ‘딴따라’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민아 역시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안방극장 스타로 등극했다.
유라는 지난 2월부터 JTBC 먹방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MC로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소진도 방송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걸스데이는 또 지난달 30일 영동대로에서 펼쳐진 KBS ‘뮤직뱅크-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모처럼 완전체로 출연, ‘링마벨’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정상급 걸그룹 걸스데이는 연말 걸그룹 대전 참여를 위해 멤버들의 분주한 개별활동에도 틈틈이 곡선정 작업 등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앨범에 담을 곡 장르 부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데뷔 7년차인 걸스데이가 1년 3개월여 만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10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