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탑10 출신 가수 진원이 27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20일 복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엠넷 '슈스케 2016'에서 활약한 진원이 27일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진원이 들고 나올 곡은 R&B 성향이 짙은 팝 발라드로 알려졌다. 진원의 감성 보컬이 따뜻하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는 후문.
2006년 엠넷 '성교육닷컴'으로 데뷔한 진원은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이했다. 당시 '고칠게'를 발표했지만 정작 활동하지 않아 얼굴 없는 가수 남게됐다.
이후 10년 간 무명 생활을 하다가 최근 '슈스케2016'에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기세로 탑10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진원은 '슈스케2016'에서도 기나긴 무명 생활을 청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과연 이번 앨범을 통해 10년 설움을 떨치고 발라드 가수로 우뚝 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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