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7년 만에 라디오로 돌아온 신동이 인적이 드문 시골 마을에서 공개 방송을 진행하게 되고, 게스트로 출연한 채경과 진솔이 생방송 중 사고를 치며 신동에 DJ 인생 최대 위기를 안긴다.
당시 녹화에서 채경과 진솔은 데뷔 12년차 선배 가수를 깜짝 속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긴장하는 듯 했으나 이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신동을 거듭 당황스럽게 했다고.
이들의 ‘몰래카메라’ 전말은 오는 29일 오후 6시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최근 신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