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비디오스타' 최병찬이 '만찢남'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홍진영, 테이, 레오(빅스), 최병찬(빅톤), 배우 성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찬은 박보검, 이제훈, 이종석을 골고루 닮은 '만찢남'의 조각같은 외모로 '비디오스타' 박소현, 김숙, 박나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병찬은 데뷔 79일 만에 단독으로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줍어하고 긴장 가득한 풋푸한 모습을 보여줘 여심을 강탈했다.
박소현은 최병찬의 외모에 "최병찬이 등장하면 '저 사람 누구냐'며 인터넷에 글이 도배된다고 하더라"며 최병찬의 모습이 캡처 된 사진과 댓글을 보여줬다. 이에 최병찬은 "흔히들 '시강', 시선강탈이라고 하지 않나. 팬분들이 그렇게 봐주신다"며 자연스럽게 자화자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