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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브라질·일본..드림캐쳐, 끊임없는 '해외 러브콜'


BY 드림캐쳐 2017-05-02

베트남·브라질·일본....

    

신예 걸그룹 드림캐쳐가 해외에서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5월 중순 일본으로 향해 팬 미팅 등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이번 일정을 통해 데뷔곡 '체이스 미'와 '굿 나이트' 등의 무대를 선사하고 현지 팬들에게 드림캐쳐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드림캐쳐는 달샤벳, V.O.S 등이 소속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7인조 걸그룹. 지난 2014년 밍스라는 팀으로 활동했다 기대만큼 성과를 얻지 못하고 팀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멤버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와 새 멤버 한동과 가현을 영입, 7인조로 재정비하고 드림캐쳐를 결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데뷔곡 '체이스 미'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다. '체이스 미'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랙. 드림캐쳐가 표현한 악몽과 악동 이미지를 가사로 녹였으며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장한 드림캐쳐는 이후 3개월 만에 2번째 신곡 '굿 나이트'로 초고속 활동 재개를 이어갔다. '굿 나이트' 역시 '체이스 미' 못지않은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체이스 미'와 '굿 나이트' 모두 남다른 콘셉트로 주목을 이끌며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 열흘 만에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드림캐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활동을 더욱 넓혀가며 인지도를 넓혀갈 예정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일본 이외에도 베트남, 브라질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서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1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