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니 작사,작곡한 노랜데요. 제목은 줌마로커예요.
줌마들의 마음을 절절히(?) 대변해주는 노래 같아서 속이 펑 뚫리던데요. 신나고 재밋는 리듬과 가사예요.
들어보실랍니까아아아(유튜브에 모후보가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ㅎ)
유튜브 https://youtu.be/cJHjOT6mgvs
줌마 Rocker
어느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그마한 집을짓고 살고싶어
창문넘어 파란 바다가 있고
텃밭엔 상추랑 허브도 심어 놓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아
나무처럼 물만줘도 잘 자랄순 없니
돌담위에 덩굴 장미와
창문너머 파란바단 내게는 넘사벽이니
나도 한땐 잘나간적 있잖아
번듯하게 살거라고 믿어 의심 안햇어
집걱정에 애들걱정 살다보니 요렇지만
줌마야 너 아직 기죽지 않았지
아직 내게 꿈은 남아 있어
내 꿈아 하늘을 날아라
간주
사랑하는 나의 조국이여
줌마도 좀있으면 할머니야
이제는 좀 밤하늘에 별도 헤며
근심 걱정 털어놓고 속 편하게 살게 해줘
진짜 이번 대통령은 꼭 우리 엄마들 마음을 대변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5월 9일 꼭 투표합시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