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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헤일로가 팬들을 향한 깜짝 역조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최근 신곡 '여기여기'로 활동하고 있는 헤일로(디노, 인행, 오운, 재용, 희천, 윤동)가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 궂은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과 빵을 선물하는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헤일로는 음악방송이 끝난 후 팬들과 함께 일명 '오운, 윤동이 쏜다' 이벤트를 펼쳤다. 사전에 게임을 통해 결정된 오운, 윤동 두 명의 멤버가 각각 아이스크림과 빵을 깜짝 준비해 팬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훈훈한 시간을 가진 것.
특히 이날 하루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던 최악의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헤일로 멤버들이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준비한 역조공 이벤트였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아이스크림과 빵을 나눠 먹으며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였고, “비가 많이 와서 원활한 진행이 어려웠던 오늘도 헤일로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해주신 헤브 여러분들 감사하다. 성원해 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헤일로는 지난 23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에 이어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3번째 미니앨범'히어 아이 엠(HERE I AM)' 앨범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금주에도 활발히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