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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3년 연속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전속모델에 이어 내년부터는 한국 모델로도 활동한다.
앞서 박해진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중간 사드 갈등에도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마인드브릿지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해왔다.
특히 지난달 29일 박해진 주연의 드라마 ‘사자’의 티저 포스터가 첫 공개되면서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박해진, 나나 두 남녀주인공의 얼굴 없이 실루엣만 공개된 포스터임에도 중국 포털사이트 소호, 시나닷컴의 메인을 장식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것.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