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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타겟’, 삿포로 눈축제 정식 초청…“데뷔 전부터 핫해”


BY 푸른바다 2018-01-22

[공식입장] 라이언전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161262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국내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타겟(슬찬, G.I, 제스, 현, 로이, 바운, 우진)이 세계적인 겨울 페스티벌 ‘삿포로 눈축제’ 무대에 오른다.

22일 소속사 JSL컴퍼니는 “타겟이 오는 2월 1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리는 ‘제 69회 삿포로 눈축제 K-POP 페스티벌 2018’(이하 ‘삿포로 눈축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삿포로 눈축제’는 인기가수만 초청받는 일본의 빅 이벤트로,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쟁쟁한 K-POP 아티스트들 또한 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타겟은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 프로모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차세대 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타겟은 정세운, 몬스타엑스, 펜타곤과 함께 ‘삿포로 눈축제’에 정식 초청을 받은 것.

특히 멤버 우진은 몬스타엑스 형원, 펜타곤 유토와 2부 스페셜 MC로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타겟은 오는 24일 국내 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미니앨범 ‘Alive’를 발표하며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